[보조출연 알바] 코로나가 심해지는 시기에는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며...

안녕하세요 꿈틀아이 애나입니다
요즘들어 다시 코로나가 심각해지는데, 이럴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걱정이 안될 수가 없어요

회사를 다닐때도 주위의 많은 회사들이 재택근무로 돌리곤 했지만, 교육서비스업종에 일했던 저희 회사분들은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했었어요~

코로나로 언택트시장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어쩔수없이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는 비즈니스에선

자신의 안전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보조출연 알바 또한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코로나가 날로 확산되는 시기에는 서로가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요
(자가격리가 필요한 분들은 제발 일하러 오지마세요ㅠ)

최근에 촬영했던 드라마에서 배우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다행이 그 배우가 촬영하는 날이 아니여서 괜찮았어요
그럼에도 찜찜함은 남죠ㅠ 확진자를 접촉했던 사람들을 만났을지도 모른다는...

그리고 또 다른 드라마의 스탭이 고열로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면,

정말 알바하면서 골로 갈수 있겠구나 싶어져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을 하게 되도, 슛들어가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상황에선 그 짧은 순간에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를 위험에 노출되게 되는 거니까, 보조출연 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런 점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