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나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청소기] 원룸에 꼭 필요한 손청소기~라이프썸 핸디형 무선청소기 LFS-HA17 안녕하세요 꿈틀아이 애나입니다 저는 사고 싶은 것들을 적는 노트가 있어요~저만의 위시리스트에는 인테리어 소품들도 많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로봇청소기ㅎㅎ 다만 가격대가 있어서 백수인 지금의 저에겐 다소 무리다 싶어 손청소기 하나를 구입했어요~ 예전에 있던 손청소기가 고장나서 물티슈로 가볍게 청소하곤 했는데, 집안 공기가 산뜻하지가 않은 것이 청소 탓이지 싶더라구여~ 제가 잘 못하는 것이 청소라ㅎㅎ사실 집이 많이 어지럽긴해요ㅎ그래서 로봇청소기 하나 있음 딱이다 싶은데ㅎㅎ 그건 아직은 위시리스트에 고대로 두고ㅎ 손청소기 하나를 구입했어요 인터넷을 보다가 심플한 모양이 맘에 들어서ㅎ 바로 구입~ 예전엔 가전제품들은 디자인보다는 삼성이니 하는 브랜드를 보고 구입을 하곤 했는데, 아무래도 예쁜게 더 좋은 요즘은.. [옐로우테일쉬라즈] 이마트에서 장보다가 구입한 호주 와인 옐로우테일 쉬라즈 안녕하세요 꿈틀아이 애나입니다 이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와인 한병을 사가지고 와서 혼술을 했어요~^^ 이마트에 저렴한 가성비 와인들이 많아서 하나씩 먹어보자고 생각해서 만원미만으로 한 병사려고 했어요~혹시나 쉬라즈도 가성비와인이 있나 문의했는데, 이삼만원대를 추천하시더라구요~ 백수라서ㅠ 만원대를 선호했기에ㅠㅠ호주에서 마셨던 와인들이 있나 문의하다가 무난한 옐로우테일 쉬라즈 한병을 구입했어요~ 만원대 와인으로 무난했기애 15800원을 주고 쉬라즈 한병 구입을 해서 장을 보고 왔어요~ 돼지껍데기가 막 땡겨서ㅎ돼지껍데기에 와인을 마셨는데ㅋㅋㅋ이 조합이 새삼 괜찮더라구요 ㅎㅎ 돼껍의 매콤한 맛을 쌉싸름한 와인이 잡아주니 👍 옐로우테일 쉬라즈는 한 잔 마셨을 때 딱 좋다고 느껴졌어요~ 두 잔부터는 좀 더 씁쓸한 맛.. [대천바다] 대천 바닷가에 결혼식을 보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꿈틀아이 애나입니다 친한 동생의 결혼식이 있어서 대천을 다녀왔어요~대천 바닷가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호텔에서 결혼을 하는 동생 덕분에ㅋ 오랜만에 바다도 보았답니다~전날 알바를 하고 새벽 늦게까지 일을 하고는 11시까지 잠을 자버렸어요~다섯시 웨딩에 시간 맞혀 가려고 기차를 알아보는데 1시34분 영등포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야 5시까지 갈 수 있었어요~나름 시간 맞혀 준비한다고 했는데ㅎ너무 촉박해서 서둘러 가면서 속으로 다음기차를 타야 하나 생각했어요~그러면 결혼식에 늦게 되는데, 그러고 싶지는 않아서 최대한 기차를 탈 수 있도록 서둘렀어요~신도림에서 영등포역으로 가면서 영등포역에 도착하면 최대한 빨리 표를 사서 기차를 타는 방법을 알아봤어요~ 블로그에 플랫폼 8-3에서 기차타러 가기 편하다는 .. [연남동/연희동]가을하늘보면서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꿈틀아이 애나입니다 오랜만에 홍대에서 선배를 만나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수다를 떨었어요~연희동에 사는 예전 직장 선배언니를 연남동에서 만나 텐동으로 점심을 먹었어요~튀김이 바삭하니 맛있었던 집~선배말로는 늘 줄이 길게 서있는 곳이라 한시간 대기가 있을 정도라고~백수인 저와 재택근무를 하지만 오늘은 쉬는 날인 선배랑은 한시반에 점심을 먹었는데, 그 시간대엔 다행히도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먹을 수가 있었어요~ 기본인 저스트텐동을 시켰는데, 제 식성엔 두 그릇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ㅎㅎ다음엔 스페셜을 먹어야 겠어요~ 밥을 먹고는 근처의 카페에서 아인슈페너 한잔씩 마시면서 요즘 사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러다가 6년전 선배가 소개팅을 시켜줬었다는 이야기를 하며ㅋ그 남자분은 결혼했다며 옛날.. [만보기 어플]캐시워크 어플로 허니버터칩 한봉지 사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꿈틀아이 애나입니다 캐시워크로 허니버터칩을 하나 사 먹으면서, 이 어플을 처음 알았을 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생각이 났어요ㅎ2018년도 2월에 처음 쌓인 캐시로 죠스떡볶이를 사 먹으면서 ‘이런 유용한 어플같으니’ 하고 감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혼자서 살다보면 다른 무엇보다 건강에 대해서 만큼은 걱정이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로 연결되면 참 좋은데ㅋㅋ 그것보다는 소극적인ㅎㅎ만보걷기를 습관으로 만들어보자 싶어서 만보기를 알아봤어요ㅎ 첨엔 fitbit을 구입해서 손목에 차고 다녔는데,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니 손목줄이 고장이 나더라구요ㅠ 줄도 새로 사야되고했을 때 마침 핸드폰 만보기 어플을 누군가 소개해줘서ㅎ 캐시워크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내가 걷는 걸음에 따라 캐시가 생기고, .. [혼술] 이마트에서 구입한 와인 한병과 그리스 페타치즈로 혼술 안녕하세요 꿈틀아이 애나입니다 집 앞 이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와인을 싸게 파는 게 눈에 들어왔어요~요즘 술을 마실 일이 없어서ㅎ 오랜만에 와인한잔 해야겠다하고는 한병을 사가지고 왔어요~^^ 와인은 예전에 호주에서 처음 와인 맛을 알아가지고ㅎ 첨엔 달달한 모스카토를 좋아해서 자주 사 마셨는데, 이제는 화이트보다는 레드가 더 좋아졌어요~원래는 쉬라즈를 좋아하는데, 이번엔 까베르네쇼비뇽으로~ 칠레산 도스코파스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 한병이 4900원 ㅎㅎ가격대비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이번엔 이걸로 한번 마셔보자 싶었어요~ 처음 맛이 좀 밍밍한 느낌이였는데, 끝맛은 또 씁쓰름하더라구요~ 제 스타일은 아닌ㅋ 전 좀 더 드라이한 느낌이 좋던데ㅎ다음엔 다른걸로 한번 마셔봐야 겠어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치즈도 하나 .. [르네마그리트특별전] 안녕인사동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르네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꿈틀아이 애나입니다. 얼마전에 kt할인을 받아 구입해 둔 전시회티켓이 있는데 코로나로, 태풍으로 미루다보니 이제 종료가 되는 시점이 다가와서 모처럼 외출을 했어요^^ (kt더블할인으로 반값 7500원에 구입) 문자로 알림도 오더라구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고, 정해진 인원만 입장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대기시간이 좀 길어졌어요~ 줄을 서면서 내가 왜 주말에 왔을까?ㅋ 백수라 평일에 왔음 좋았을 것을 하면서 살짝 후회가 되었어요~근데 입장을 하고 보니, 줄 서면서도 볼만한 전시네ㅎㅎ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을 하나하나 보면서 이 그림에 왜 이런 제목을 지었을까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미디어아트라고 해서 음악과 함께 온 사방이 그림으로 움직이는 공간이 있는데, 그 느낌이.. [맥아이라이너] 맥 화장품 용기 6개면 맥 립스틱이 공짜 안녕하세요 꿈틀아이 애나입니다 화장품 중에 제가 유일하게 한 브랜드에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것이 맥 아이라이너인데, 이번에 다 써서 새로 구입을 했어요~ 제 얼굴은 아이라인이 없으면 선명해보이지 않아서 아이라인은 꼭 그려주는 편이에요~티나게ㅎ 펜슬같은건 쉽게 번지다 보니 리퀴드타입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Liquidlast 24 hour waterproof liner 요즘엔 워터프루프타입으로 잘 번지지 않는 제품들이 많이 있어요~예전엔 펜슬이나 붓펜 타입으로 그리면 잘 번져서 맥 리퀴드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번짐이 없었어요~그때부터 아이라인은 이걸로만 쭉 사용하고 있어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눈에 기름이 껴서인지 아이새도우도 하게되면 쌍꺼풀에 다 끼고, 라인도 번지고 지저분해졌었는데, 맥 .. 이전 1 2 다음